로또 판매점 확대...차상위계층 판매도 허용

로또 판매점 확대...차상위계층 판매도 허용

2019.05.24. 오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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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를 살 수 있는 판매점이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전국 온라인 복권 판매점 2천4백 곳을, 지난 2016년 이후 3년 만에 추가 모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복권 판매점은 지난 2004년 만 곳에 달했지만, 지금은 7천2백여 곳까지 줄어든 상태입니다.

이번 추가 모집에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물론 차상위계층도 30%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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