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미·중 무역분쟁 점검 회의 개최

한국은행, 미·중 무역분쟁 점검 회의 개최

2019.05.06. 오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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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긴급 회의를 열고 미·중 무역 분쟁이 국내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합니다.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 주재로 내일 오전 한국은행 본관에서 금융·경제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연휴 동안 대외 환경 변화와 국내 금융·외환 시장 전망을 짚어볼 예정입니다.

연휴 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위협했고, 중국이 이에 반발하자, 오늘 중국 증시가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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