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다음 달부터 비스킷 제품 가격 인상

롯데제과, 다음 달부터 비스킷 제품 가격 인상

2019.05.02.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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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다음 달부터 비스킷 제품의 가격을 100원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제과는 원부자재비와 물류비, 인건비 등이 오르면서 원가 압박이 감내할 수준을 넘었다는 판단에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1,400원에 판매하는 '빠다코코낫'과 '제크', '야채크래커' 등은 1,500원에 판매되며 이들 제품의 가격 인상은 지난 2016년 이후 3년 만입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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