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비스센터 협력사 직원 직접고용 협상 타결

LG전자 서비스센터 협력사 직원 직접고용 협상 타결

2019.03.15. 오후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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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전국 130여 개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 3천9백여 명을 직접 고용하기 위한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고용 절차는 인사 체계를 비롯해 임금과 복리 후생 조건 등에 대한 세부 협상이 마무리되면 오는 5월쯤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번 직접 고용 결정에는 LG전자 노조의 요청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고, 직접 고용될 3천9백여 명 가운데 90% 이상이 노조 가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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