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휩쓴 LG전자, 혁신상 등 132개 수상

CES 휩쓴 LG전자, 혁신상 등 132개 수상

2019.01.13.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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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에서 130개가 넘는 상을 받으며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LG전자는 전시회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뽑은 '최고 혁신상' 등 모두 13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을 가장 많은 받은 제품은 세계 최초로 공개한 롤러블 올레드TV로 '최고의 TV'로 선정된 데 이어 월스트리트저널 등 유력 매체들로부터 상 50여 개를 받았습니다.

또 8K 해상도의 올레드TV와 슈퍼울트라 HD TV 등 인공지능 TV도 주요 매체들로부터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LG전자 전시관 입구에 설치한 올레드 폭포와 LG 클로이 수트봇, LG 스타일러 등도 수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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