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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의 보험금 지급 능력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이 3분기 말에 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의 평균 지급여력비율은 9월 말 261.9%로 3개월 전보다 8.4% 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대만 푸본생명의 인수와 증자가 이뤄진 푸본현대생명이 급등했지만 DB생명과 MG손보, 흥국화재 등은 지급여력비율이 200%에 못 미쳐 주의가 요구됩니다.
금감원은 지급여력 비율 취약이 예상되는 일부 보험사는 자본 확충 등으로 재무건전성을 높이도록 감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의 평균 지급여력비율은 9월 말 261.9%로 3개월 전보다 8.4% 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대만 푸본생명의 인수와 증자가 이뤄진 푸본현대생명이 급등했지만 DB생명과 MG손보, 흥국화재 등은 지급여력비율이 200%에 못 미쳐 주의가 요구됩니다.
금감원은 지급여력 비율 취약이 예상되는 일부 보험사는 자본 확충 등으로 재무건전성을 높이도록 감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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