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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인 '봉구스 밥버거'가 치킨 브랜드 '네네치킨'에 회사를 매각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가맹점주들에게 이를 숨겼다는 논란이 뒤늦게 불거졌습니다.
네네치킨은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축적한 프랜차이즈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차원에서 '봉구스 밥버거'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 6백여 개 가맹점이 모인 '봉구스밥버거' 가맹점협의회는 오세린 대표가 점주들과 40억 원가량 채무 문제가 있는데도 매각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가맹점협의회는 오늘 (4일) 오후 2시 봉구스밥버거 본사에서 새 대표를 만나 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추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네네치킨은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축적한 프랜차이즈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차원에서 '봉구스 밥버거'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 6백여 개 가맹점이 모인 '봉구스밥버거' 가맹점협의회는 오세린 대표가 점주들과 40억 원가량 채무 문제가 있는데도 매각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가맹점협의회는 오늘 (4일) 오후 2시 봉구스밥버거 본사에서 새 대표를 만나 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추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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