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리콜 관련 서비스센터 24시간 가동

BMW, 리콜 관련 서비스센터 24시간 가동

2018.07.30. 오후 8:5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화재 관련 리콜 업무를 전담하는 BMW 고객센터 운영 시간이 내일(31일)부터는 주말을 포함해 하루 24시간으로 확대됩니다.

BMW 코리아는 리콜 발표 이후에도 화재가 잇따르자, 고객센터 운영 시간을 늘려 리콜 대상인 10만여 대의 안전진단을 2주 안에 마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20일 공식 리콜 전에도 전국에 있는 BMW 리콜 전담 고객센터와 61개 서비스센터에서는 안전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문제가 있는 부품은 즉시 교체 받을 수 있습니다.

BMW는 안전진단을 마친 차량에서 리콜 전에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로 인한 화재가 또 발생하면 동급 신차로 교환해주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