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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3년 만에 내·외관 디자인을 바꾸고 안전사양을 추가한 중형 세단 K5를 출시했습니다.
기아차는 이 모델에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와 '인공지능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자동차 뒷면에는 새 LED 램프와 검은색 유광 배기구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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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이 모델에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와 '인공지능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자동차 뒷면에는 새 LED 램프와 검은색 유광 배기구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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