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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상용 근로자들의 임금이 대기업 근로자들의 63%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중소기업의 세금공제 전 월평균 상용임금 총액은 322만7천904원으로, 대기업 513만569원의 63%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통계는 상용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임금 비율은 지난 2012년 64% 이후 5년째 60%대 초반에서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특히 건설업과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등의 중소기업 임금은 대기업의 50% 수준에 머물러 임금 격차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중소기업의 세금공제 전 월평균 상용임금 총액은 322만7천904원으로, 대기업 513만569원의 63%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통계는 상용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임금 비율은 지난 2012년 64% 이후 5년째 60%대 초반에서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특히 건설업과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등의 중소기업 임금은 대기업의 50% 수준에 머물러 임금 격차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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