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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화 사고가 잇따랐던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의 최종 원인이 오늘(23일) 발표됩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오전 10시 삼성 서초 사옥에서 자체 조사 결과와 미국과 독일 등 해외 안전인증 기관 3곳에 의뢰한 결과를 각각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근본 원인은 결국 배터리 문제로 전해졌는데, 각종 최신 기술을 집약해놓았던 노트7을 전작 노트5보다 가로 폭은 줄이면서 배터리 용량을 15% 이상 늘리는 과정에서 배터리 불안정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별도로 국가기술표준원도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시행한 조사 결과를 오는 25일 또는 26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삼성전자는 오늘 오전 10시 삼성 서초 사옥에서 자체 조사 결과와 미국과 독일 등 해외 안전인증 기관 3곳에 의뢰한 결과를 각각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근본 원인은 결국 배터리 문제로 전해졌는데, 각종 최신 기술을 집약해놓았던 노트7을 전작 노트5보다 가로 폭은 줄이면서 배터리 용량을 15% 이상 늘리는 과정에서 배터리 불안정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별도로 국가기술표준원도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시행한 조사 결과를 오는 25일 또는 26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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