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 부회장, 20시간 마라톤 회의서 '혁신 주문'

구본준 LG 부회장, 20시간 마라톤 회의서 '혁신 주문'

2017.01.19. 오후 5:5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구본준 주식회사 LG 부회장이 그룹 주요 경영진 40여 명과 전략회의를 갖고 글로벌 저성장과 신보호무역주의를 타개하기 위한 혁신을 주문했습니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LG는 지속 성장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이번 전략회의 주제를 '영속하는 기업으로의 도전과 과제'로 정했습니다.

구본준 부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들은 어제(18일)부터 이틀에 걸쳐 20여 시간 동안 마라톤 회의를 하며 세계 경제와 산업 흐름의 변화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