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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로또 판매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집계 결과, 지난해 로또 판매량은 35억5천 게임으로 2015년보다 9% 늘었고, 금액으로는 3조 5천5백억 원이 팔렸습니다.
이는 판매량 기준 역대 최대로, 금액으로 따지면 하루 평균 97억2천만 원어치가 팔렸고, 로또 한 게임에 2천 원이었던 지난 2003년 3조 8천억 원 이후 두 번째로 많습니다.
복권은 경기가 나쁘면 소비가 늘어나는 대표적인 불황형 상품입니다.
그러나 기재부는 지난 2015년부터 장애인과 저소득층 중심으로 로또 신규 판매점 허가를 내주면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집계 결과, 지난해 로또 판매량은 35억5천 게임으로 2015년보다 9% 늘었고, 금액으로는 3조 5천5백억 원이 팔렸습니다.
이는 판매량 기준 역대 최대로, 금액으로 따지면 하루 평균 97억2천만 원어치가 팔렸고, 로또 한 게임에 2천 원이었던 지난 2003년 3조 8천억 원 이후 두 번째로 많습니다.
복권은 경기가 나쁘면 소비가 늘어나는 대표적인 불황형 상품입니다.
그러나 기재부는 지난 2015년부터 장애인과 저소득층 중심으로 로또 신규 판매점 허가를 내주면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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