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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통신서비스업체들의 와이파이 속도가 지난해의 1.6배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6년도 통신 서비스 품질 평가 결과'를 보면, 전국에서 측정한 통신사의 와이파이 평균속도는 다운로드 기준 144.73Mbps(메가비피에쓰)로, 지난해의 91.87Mbps보다 57.5% 늘었습니다.
통신사별 와이파이 다운로드 속도는 KT가 162.40Mbps로 가장 빨랐고, SK텔레콤 150.77Mbps, LG유플러스 121.15Mbps 순이었습니다.
와이파이를 얼마나 순조롭게 쓸 수 있는가 하는 지표인 '이용 성공률'은 SK텔레콤이 97%로 가장 높았고, LG유플러스 91.7%, KT 87.6%입니다.
가장 많은 휴대전화 가입자가 쓰는 4세대 이동통신, LTE의 올해 평균속도는 다운로드가 120.09Mbps로, 지난해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이동통신 3사가 LTE가 되는 지역을 표기한 '커버리지 정보'가 사실과 다른 비율은, 가장 빠른 서비스인 '3밴드 LTE-A'를 기준으로 LG유플러스가 23.81%로 가장 높았고, KT 4.76%, SK텔레콤 0%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6년도 통신 서비스 품질 평가 결과'를 보면, 전국에서 측정한 통신사의 와이파이 평균속도는 다운로드 기준 144.73Mbps(메가비피에쓰)로, 지난해의 91.87Mbps보다 57.5% 늘었습니다.
통신사별 와이파이 다운로드 속도는 KT가 162.40Mbps로 가장 빨랐고, SK텔레콤 150.77Mbps, LG유플러스 121.15Mbps 순이었습니다.
와이파이를 얼마나 순조롭게 쓸 수 있는가 하는 지표인 '이용 성공률'은 SK텔레콤이 97%로 가장 높았고, LG유플러스 91.7%, KT 87.6%입니다.
가장 많은 휴대전화 가입자가 쓰는 4세대 이동통신, LTE의 올해 평균속도는 다운로드가 120.09Mbps로, 지난해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이동통신 3사가 LTE가 되는 지역을 표기한 '커버리지 정보'가 사실과 다른 비율은, 가장 빠른 서비스인 '3밴드 LTE-A'를 기준으로 LG유플러스가 23.81%로 가장 높았고, KT 4.76%, SK텔레콤 0%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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