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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포켓몬 고'를 포함한 모바일게임이 크게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게임산업은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모바일게임 관련 상표 출원의 20%를 중견기업이, 70%를 중소기업이 출원해 전체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게임 관련 상표출원 역시 대기업이 전체의 12%를 차지하는 데 비해, 중견·중소기업이 84%에 달해 이 분야 상표출원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함께 모바일게임 관련 출원은 지난해 980건으로 급증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만 562건을 기록해, 매년 하락세를 보이는 온라인게임과 달리 모바일게임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특허청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모바일게임 관련 상표 출원의 20%를 중견기업이, 70%를 중소기업이 출원해 전체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게임 관련 상표출원 역시 대기업이 전체의 12%를 차지하는 데 비해, 중견·중소기업이 84%에 달해 이 분야 상표출원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함께 모바일게임 관련 출원은 지난해 980건으로 급증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만 562건을 기록해, 매년 하락세를 보이는 온라인게임과 달리 모바일게임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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