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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이달 셋째 주 해외유가 동향을 조사한 결과, 현지시간 지난 1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46.65달러로 한 주 전의 40.49달러보다 6.16달러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43.49달러에서 48.22달러로 4.73달러 상승했고,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4.85달러 오른 50.8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 달러화 약세, 산유국 생산 공조 가능성,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석유공사가 이달 셋째 주 해외유가 동향을 조사한 결과, 현지시간 지난 1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46.65달러로 한 주 전의 40.49달러보다 6.16달러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43.49달러에서 48.22달러로 4.73달러 상승했고,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4.85달러 오른 50.8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 달러화 약세, 산유국 생산 공조 가능성,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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