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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이 지난 1년간 한 사람당 평균 340만 원 이상을 보험료로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재보험사인 스위스리가 국가별 인구당 보험료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344만 원 정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18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한국인들은 지난 한 해 동안 1인당 생명보험료로 약 220만 원, 손해보험료로 약 124만 원을 지출했습니다.
또 국내총생산, GDP 대비 보험료를 뜻하는 '보험침투도'를 비교한 결과, 한국은 11.4%로 세계 6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병용[kimby10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글로벌 재보험사인 스위스리가 국가별 인구당 보험료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344만 원 정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18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한국인들은 지난 한 해 동안 1인당 생명보험료로 약 220만 원, 손해보험료로 약 124만 원을 지출했습니다.
또 국내총생산, GDP 대비 보험료를 뜻하는 '보험침투도'를 비교한 결과, 한국은 11.4%로 세계 6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병용[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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