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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에 이어 한국 맥도날드도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맥도날드 글로벌은 직영점이 70% 정도인 사업 구조를 가맹점 형태로 전환하기로 하고, 지분을 인수할 전략적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맥도날드는 한국에서 4백여 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고, 매각 규모는 5천억 원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맥도날드는 앞서 지난달에는 타이완과 일본 법인을 함께 운영할 전략적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햄버거 업체인 버거킹도 지난 2월 홍콩계 사모펀드에 매각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맥도날드 글로벌은 직영점이 70% 정도인 사업 구조를 가맹점 형태로 전환하기로 하고, 지분을 인수할 전략적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맥도날드는 한국에서 4백여 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고, 매각 규모는 5천억 원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맥도날드는 앞서 지난달에는 타이완과 일본 법인을 함께 운영할 전략적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햄버거 업체인 버거킹도 지난 2월 홍콩계 사모펀드에 매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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