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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가운데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 시가 총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포스코 그룹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은 포스코 그룹 계열사의 시가 총액이 지난 12일 현재 25조3천여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말보다 18조4천억 원, 38%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철강 제품 가격이 올라 주력 회사 포스코의 주가가 43% 급등했고, 포스코 대우의 주가도 50% 가까이 올라기 때문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9%, 롯데그룹은 12% 이상 시가 총액이 늘었고, 삼성과 현대는 각각 2%와 1% 넘게 시가 총액이 줄었습니다.
박연미 [py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은 포스코 그룹 계열사의 시가 총액이 지난 12일 현재 25조3천여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말보다 18조4천억 원, 38%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철강 제품 가격이 올라 주력 회사 포스코의 주가가 43% 급등했고, 포스코 대우의 주가도 50% 가까이 올라기 때문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9%, 롯데그룹은 12% 이상 시가 총액이 늘었고, 삼성과 현대는 각각 2%와 1% 넘게 시가 총액이 줄었습니다.
박연미 [py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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