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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대한 세무조사 과정에서 차명 주식 의혹이 제기된 신세계그룹에 대해 금융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신세계 계열사 이마트와 신세계푸드 등의 공시 위반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서류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공시 위반의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한 뒤 제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마트에 대한 세무조사 과정에서 나온 전·현직 임직원 명의의 차명 주식 의혹과 관련해 신세계그룹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벌였습니다.
유투권 [r2k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융감독원은 신세계 계열사 이마트와 신세계푸드 등의 공시 위반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서류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공시 위반의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한 뒤 제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마트에 대한 세무조사 과정에서 나온 전·현직 임직원 명의의 차명 주식 의혹과 관련해 신세계그룹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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