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코업스테이 레지던스 호텔 등기 분양, "향후 수요 풍부하고 투자안정성 뛰어나"

평택 코업스테이 레지던스 호텔 등기 분양, "향후 수요 풍부하고 투자안정성 뛰어나"

2015.06.11. 오후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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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평택에 대한 개발이 집중적으로 시작되면서 평택이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높은 객실 가동률을 자랑하는 ‘평택 코업스테이 레지던스 호텔’ 객실의 등기 분양이 화제다.

현재 평택은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해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약 70%가 성공리에 추진됐다.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의 산업단지 조성으로 숙박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투자규모만 100조 원 이상으로 공장 완공 시 근로자 수만 약 9만 5천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고 5,700여 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 인해 평택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미래 성장가치는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평택항 주변에는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산업단지, 미공군기지 이전과 외국인 문화거리 조성, 수서에서 평택간 KTX노선과 평택 토승간 철도 등 각종 초대형 호재들이 연일 이어져 지역 경제규모 또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또 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과 가장 가까운 교역항이고 2013년에는 53만여 명의 외국인이 머무는 등 해외투숙객 밀집지역이다. 한·중 FTA 체결, 한·베트남 FTA가 준비 중인 상황, 인도와의 향후 교역량 증가, 여객선박 운항 횟수 상승으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을 고려하면 숙박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현재 평택에는 10년 이상 된 100객실 미만의 호텔이 대부분이어서 늘어나는 관광객과 외국인 바이어들을 수용할 비즈니스 호텔이 부족할 수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코업이 선보인 ‘평택 코업스테이 레지던스 호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14층, 104개의 객실 규모를 갖춘 이 호텔은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높은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다. 또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바다조망도 가능하다. 경쟁력 있는 객실료는 장기 체류 고객 유치에 큰 이점이다. 이로 인해 투자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평택 코업스테이 레지던스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받을 수 있고 10년 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 계약금은 10%이고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총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

‘평택 코업스테이 레지던스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755-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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