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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가운데 7곳은 법인세율이 인상되면 경제활력이 떨어져 기업경영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기업 400곳을 대상으로 조세정책방향에 대한 기업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200곳에 법인세 최고세율 인상이 미칠 영향을 묻자 75.5%는 경제활력 감소로 간접적으로 기업경영에 부정적 영향을 우려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국가재정 개선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55%가 재정집행 효율성 제고를 꼽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기업 400곳을 대상으로 조세정책방향에 대한 기업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200곳에 법인세 최고세율 인상이 미칠 영향을 묻자 75.5%는 경제활력 감소로 간접적으로 기업경영에 부정적 영향을 우려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국가재정 개선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55%가 재정집행 효율성 제고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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