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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디서나 '1333'번을 누르면 콜택시를 부를 수 있는 서비스의 시범 사업이 다음달 인천과 대전, 대구에서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택시 통합콜센터를 구축해 다음달 1일부터 인천, 대전, 대구에서는 '1333'만 누르면 콜택시를 부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초에는 사업 범위를 서울과 부산, 광주, 울산 등 광역시로 확대하고 2016년부터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단일 콜택시번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양정헌 국토부 택시산업팀장은 지역마다 콜택시가 많아 번호를 외우기 어렵다며 '1333'으로 번호를 통일하면 전국 통합콜센터에서 지역별 콜센터 상담원과 연결해준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교통부는 택시 통합콜센터를 구축해 다음달 1일부터 인천, 대전, 대구에서는 '1333'만 누르면 콜택시를 부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초에는 사업 범위를 서울과 부산, 광주, 울산 등 광역시로 확대하고 2016년부터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단일 콜택시번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양정헌 국토부 택시산업팀장은 지역마다 콜택시가 많아 번호를 외우기 어렵다며 '1333'으로 번호를 통일하면 전국 통합콜센터에서 지역별 콜센터 상담원과 연결해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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