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전산보고 시스템 시연

석유관리원, 전산보고 시스템 시연

2014.06.19. 오후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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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석유제품 거래상황기록부 주간보고제도'에 맞춰 도입한 전산보고 시스템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시연회에서 석유관리원은 전산보고 체계 안에 가짜 석유 판매를 의심할 만한 정황을 포착해 내는 '불법 유통 이상징후 분석 모델링'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각 주유소의 보고 내용을 토대로 불법 석유거래로 의심되는 35가지 이상 징후를 추적해 불법 거래를 잡아내게 된다고 석유관리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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