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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통신 3사가 발행한 모바일 상품권의 미지급금이 88억 원에 달하지만, 사용자들이 이를 찾아가기가 어려워 환불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모바일 상품권이 발행된 이후 4년간 총 매출은 천 415억 원이며, 이 가운데 6.2%에 해당하는 88억 원이 미지급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5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KT 35억 원, LG유플러스가 5천만 원이었습니다.
전 의원은 모바일 상품권에 대한 유효기간 안내와 연장, 환불 등의 개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모바일 상품권이 발행된 이후 4년간 총 매출은 천 415억 원이며, 이 가운데 6.2%에 해당하는 88억 원이 미지급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5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KT 35억 원, LG유플러스가 5천만 원이었습니다.
전 의원은 모바일 상품권에 대한 유효기간 안내와 연장, 환불 등의 개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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