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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안녕하십니까. 한국경제신문 기자입니다. 중국 정부가 어제 일본으로 향하는 이중 용도 물자에 대해서 수출 통제 조치를 발표를 했습니다.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과거 최근 대만 관련 발언을 문제 삼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정학적 기반의 정치 활동이 경제, 통상 영역으로 확산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연관이 간접적으로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요. 중국의 이번 조치를 대통령께서는 어떻게 평가를 하고 계신지. 중일 간의 갈등에 적극적으로 중재하실, 특히 경제, 통상 영역에 있어서의 갈등을 중재하실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어른들도 뭔가 실제 이유가 있어서 다툴 때 옆에 끼어들면 양쪽으로부터 미움받을 수 있는데 상황을 잘 보고 정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할 때 그게 또 실효적일 때, 의미있을 때 하겠지만 지금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매우 제한적으로 보여집니다. 나설 때 나서야지 나서지 말아야 할 때 나서면 별로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어요. 때가 되면, 상황이 되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보겠습니다. 수출 통제 관련된 보도는 저도 어제 봤는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또 연대와 협력은 매우 중요하죠. 한편으로 우리는 안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 안타까운 역사 때문에 우려도 많죠. 역사적 경험이라고 하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문제되는 수출 통제 문제는 매우 복합적이고 뿌리가 깊죠. 그래서 하나의 현상처럼 보이지만 그 현상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매우 복잡한 문제입니다. 일단 원만하게 신속하게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게 또 단기적으로 보면 우리가 가공 수출하는 데 연관이 있을 수 있죠. 꽤 복잡합니다.
또 장기적으로 볼 때 이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속단하기가 어렵죠. 일단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우리가 어떤 상황에 직면하게 될지 이 점에 대해서 면밀하게 점검하는 그런 단계다. 구체적으로 여기에 대해서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 말하기가 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말씀 드리는 걸로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제작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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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어른들도 뭔가 실제 이유가 있어서 다툴 때 옆에 끼어들면 양쪽으로부터 미움받을 수 있는데 상황을 잘 보고 정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할 때 그게 또 실효적일 때, 의미있을 때 하겠지만 지금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매우 제한적으로 보여집니다. 나설 때 나서야지 나서지 말아야 할 때 나서면 별로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어요. 때가 되면, 상황이 되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보겠습니다. 수출 통제 관련된 보도는 저도 어제 봤는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또 연대와 협력은 매우 중요하죠. 한편으로 우리는 안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 안타까운 역사 때문에 우려도 많죠. 역사적 경험이라고 하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문제되는 수출 통제 문제는 매우 복합적이고 뿌리가 깊죠. 그래서 하나의 현상처럼 보이지만 그 현상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매우 복잡한 문제입니다. 일단 원만하게 신속하게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게 또 단기적으로 보면 우리가 가공 수출하는 데 연관이 있을 수 있죠. 꽤 복잡합니다.
또 장기적으로 볼 때 이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속단하기가 어렵죠. 일단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우리가 어떤 상황에 직면하게 될지 이 점에 대해서 면밀하게 점검하는 그런 단계다. 구체적으로 여기에 대해서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 말하기가 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말씀 드리는 걸로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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