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민의 대표해 공감대 확장 믿어"...자오러지 "정상 궤도 복귀"

이 대통령 "민의 대표해 공감대 확장 믿어"...자오러지 "정상 궤도 복귀"

2026.01.06. 오후 1: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의 국회의장 격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에게 민의를 대표해 양국 간 공감대를 확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자오러지 위원장은 두 나라 정상의 지도로, 양국 관계가 정상 궤도로 복귀했다고 화답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인용 기자. 두 사람 회동 소식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방중 3일 차를 맞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전 중국 권력 서열 3위이자, 국회의장 격인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만나 뵙게 돼 반갑다며 자오러지 위원장이 한중 간 교류를 이어가는 데에 큰 역할을 해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진핑 주석과 회담으로 양국 정부 간 정치적 신뢰와 민간 부문의 우호적 신뢰를 바탕으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성숙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데에 뜻을 함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나라 관계에 전인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민의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양국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장하는 데에 중요한 기여를 할 거로 믿는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굳은 신뢰의 기반 위에서 한중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도록 자오러지 위원장과 전인대의 적극적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습니다.

자오러지 위원장은 양국은 우호적인 가까운 이웃이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라며 수교 이래 공동 발전을 도모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심화하는 양국 관계가 양국 국민 이익에 부합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발전과 번영에 유리하다고 짚었습니다.

특히 시 주석과 이 대통령의 전략적인 지도 아래 양국 관계가 다시 한 번 정상 궤도로 복귀했고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양국 관계 새로운 발전의 청사진도 그렸다며 각 분야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양국이 안정적으로 멀리 갈 수 있도록 함께 주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오러지 위원장과의 만남 뒤에는 서열 2위 경제 사령탑인 리창 국무원 총리와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