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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강선우·김병기 의원이 연루된 공천 헌금 의혹과 관련해, ’시스템 에러’라기 보다는 ’휴먼 에러’에 가깝다며 거듭 전수조사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6일) MBC 방송에 출연해, 열 사람이 지켜도 도둑 한 명을 못 막는다며, 음습하게 이뤄지는 일은 사실 잡아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클린 선거 암행어사단’ 등 자신이 지시한 재발 방지 대책을 재차 언급하며, 잡음과 비리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발본색원·원천봉쇄하는 공천 룰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제명을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탈당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는, 3선 국회의원에 원내대표까지 하신 분이기에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판단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윤리심판원에 회부된 사안이기 때문에 다소나마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발언은 안 하는 게 좋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또 각종 논란에 휩싸인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결정이 다 마음에 들 순 없지만 옳은 결정이 되도록 우리는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자가 더 낮은 자세로 사과하고 성찰한 뒤 장관으로서의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하면 지금의 서운함이 조금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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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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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제명을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탈당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는, 3선 국회의원에 원내대표까지 하신 분이기에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판단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윤리심판원에 회부된 사안이기 때문에 다소나마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발언은 안 하는 게 좋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또 각종 논란에 휩싸인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결정이 다 마음에 들 순 없지만 옳은 결정이 되도록 우리는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자가 더 낮은 자세로 사과하고 성찰한 뒤 장관으로서의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하면 지금의 서운함이 조금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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