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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사퇴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차기 원내대표를 추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민주당 중진 의원들은 '추대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3선 모임 간사인 위성곤 의원은 오늘(30일) 모임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추대와 경선 관련 논의는 없었다면서도 특별히 원내대표를 추대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차기 원내대표는 당과 정부, 청와대가 함께 호흡 맞춰 나갈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할 거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민주당 3선 의원들은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등 상황들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이번 사안을 당이 혁신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 등을 교환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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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주당 3선 의원들은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등 상황들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이번 사안을 당이 혁신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 등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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