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방산 특사'로 폴란드행...'천무' 수출 계약 참석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어제(28일),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출국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폴란드를 방문해, 국산 다연장로켓인 '천무'의 3차 수출 이행계약에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강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방산 협력'을 위한 특사로 임명돼 지난 10월부터 유럽과 중동 등을 방문했습니다.

그제(27일)에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내년에는 성과가 나타날 것 같다며, 좋은 결과를 국민 여러분께 곧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