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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출석을 통보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을 향해 '수사 비협조'라는 주장은 형식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애초 공천 개입 수사 자체가 자신의 선제 증언과 임의제출 자료에 근거해 이뤄진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인사청문회나 쿠팡 청문회 준비로 의원실 업무 부하가 크다면서 일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 가능한 일정을 제시한 건 합리적 요구였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당도 별도 입장문을 통해 이 대표가 새벽과 심야, 공휴일 등 가능한 모든 시간대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고 특검이 특정 일자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변호인이 해외에 있어서 귀국 즉시 조사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도 전달했고 특검 역시 당시에는 긍정적인 취지로 답변했다며, 이 대표가 조사를 사실상 거부했다는 특검의 주장은 명백히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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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별도 입장문을 통해 이 대표가 새벽과 심야, 공휴일 등 가능한 모든 시간대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고 특검이 특정 일자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변호인이 해외에 있어서 귀국 즉시 조사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도 전달했고 특검 역시 당시에는 긍정적인 취지로 답변했다며, 이 대표가 조사를 사실상 거부했다는 특검의 주장은 명백히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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