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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정치적 중립성을 완전히 무시하고 민주당과 야합하는 행태를 보였다며 사퇴 촉구 결의안을 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11일) 결의안 제출 뒤 기자들과 만나, 우 의장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는 나경원 의원이 소형 녹음기를 반입했다는 이유로 발언을 정지하고 마이크를 끄는 등 사회권을 남용했다며 사퇴 촉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의원들은 필리버스터 도중 소설을 읽거나 노래를 부르는 추태를 부렸는데도 우 의장은 의사진행을 중지시킨 적이 없다며 정치적 중립성에 심각한 의문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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