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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배우 조진웅 씨 은퇴를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오물을 끼얹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8일) 서면브리핑에서, 명태균 게이트 등 각종 의혹과 논란을 불러온 이 대표가 도덕 운운하다니 어이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모든 사안에 대통령을 끌어들여 욕보이려는 이준석 대표의 행태가 정말 지질하다며 부끄러운 입을 다물고 과연 도덕을 입에 올릴 만큼 떳떳하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서, 이 대통령의 과거 음주운전 이력 등을 언급하며 대통령은 괜찮고 배우는 은퇴해야 하는 건 모순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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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서, 이 대통령의 과거 음주운전 이력 등을 언급하며 대통령은 괜찮고 배우는 은퇴해야 하는 건 모순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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