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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일 실시한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70대의 투표율이 87.8%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0대가 87.3%, 50대는 81.8% 순으로 뒤를 이었고, 80세 이상은 65.8%로 가장 낮았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포함해, 지난 대선 선거인의 약 10%인 450만6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율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 80.3%, 남성 78.6%가 투표에 참여했고, 투표 방식별로는 선거일 당일 투표율이 43.7%, 사전투표율이 34.7%였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선 선거 당일 투표율이 사전투표율보다 높았지만, 호남 지역은 사전 투표를 선호했는데, 대표적으로 광주는 사전투표 52.1%, 선거일 30.7%로 집계됐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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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로는 여성 80.3%, 남성 78.6%가 투표에 참여했고, 투표 방식별로는 선거일 당일 투표율이 43.7%, 사전투표율이 34.7%였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선 선거 당일 투표율이 사전투표율보다 높았지만, 호남 지역은 사전 투표를 선호했는데, 대표적으로 광주는 사전투표 52.1%, 선거일 30.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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