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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대통령실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과 주고받은 문자를 두고 국회 예산안 처리 와중에 인사를 청탁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일) 자신의 SNS에 문자 속 '현지 누나'는 누구냐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동훈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국정을 맡은 인물들이 형·누나라고 부르며 인사를 논하는 건 마치 대한민국을 가족 경영 회사인 양 다루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제1부속실장은 인사 관여 권한이 없는데 현실에서는 문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김현지 실장을 국정감사 증언대에 세우지 않기 위해 저항을 반복한 이유가 이제야 이해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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