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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한준호, 김병주 최고위원이 내년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최고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전현희 의원은 어제(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과 지방이 하나 된 국민주권 정부를 완성하고 민주정권 재창출을 위해 다가올 지방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지사에 도전하는 한준호 의원도 당분간 정치검찰 조작 기소대응 특별위원회 활동에 집중하면서 이들의 무도함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경기지사 출마를 저울질 중인 김병주 의원은 완전한 내란 척결을 위해 최고위원직을 내려놓는다며, 언제 어디서나 이재명 대통령 성공을 위해 선봉에 서겠다고 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꿈의 크기가 삶의 크기를 결정한다는 말이 있다며 큰 꿈을 펼치기 위해 주변도 튼튼히 하면서 그 꿈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이들 최고위원에게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이언주, 황명선 최고위원 등은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민주당은 지도부 9명 가운데 절반 이상 공석일 때 이뤄지는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없이,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보궐선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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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전현희 의원은 어제(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과 지방이 하나 된 국민주권 정부를 완성하고 민주정권 재창출을 위해 다가올 지방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지사에 도전하는 한준호 의원도 당분간 정치검찰 조작 기소대응 특별위원회 활동에 집중하면서 이들의 무도함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경기지사 출마를 저울질 중인 김병주 의원은 완전한 내란 척결을 위해 최고위원직을 내려놓는다며, 언제 어디서나 이재명 대통령 성공을 위해 선봉에 서겠다고 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꿈의 크기가 삶의 크기를 결정한다는 말이 있다며 큰 꿈을 펼치기 위해 주변도 튼튼히 하면서 그 꿈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이들 최고위원에게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이언주, 황명선 최고위원 등은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민주당은 지도부 9명 가운데 절반 이상 공석일 때 이뤄지는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없이,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보궐선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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