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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정부가 불난 환율을 잡으려고 국민연금을 동원하려고 한다며, 국민 피땀이 정부의 무능을 덮는 쌈짓돈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불난 집에 불을 끄겠다고 마을 공동 저수지 둑을 무너뜨려서 그 물을 죄다 퍼붓겠다는 거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기에 연 200억 달러씩 현금 투자마저 시작되면 우리 외환 시장과 경제는 핵폭탄을 맞게 될 거라며 환율 1,500원이 뚫리는 순간 우리 경제와 민생, 그리고 국민의 인내심도 뚫릴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환율 상승은 국민과 국민연금이 해외투자를 한 탓이 아니라 소비쿠폰과 기업 발목잡기 법 등 잘못된 경제 정책으로 위기관리를 못 한 무능한 정부 탓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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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환율 상승은 국민과 국민연금이 해외투자를 한 탓이 아니라 소비쿠폰과 기업 발목잡기 법 등 잘못된 경제 정책으로 위기관리를 못 한 무능한 정부 탓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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