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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들의 내년 지방선거 출마로 인한 당 지도부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26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현재 3~4명 정도가 고심 중이라 5명을 넘지 않을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달 2일 자정까지가 사퇴 시한인데, 잔여 임기가 8개월 이상 남았기 때문에 규정에 따라 보궐선거를 치르게 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 달 이상의 공고 기간과 선대위 구성 등 절차를 마치려면 최소 35일 이상이 소요돼 내년 1월 중에 보궐선거를 치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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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달 이상의 공고 기간과 선대위 구성 등 절차를 마치려면 최소 35일 이상이 소요돼 내년 1월 중에 보궐선거를 치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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