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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영남권 장외집회를 겨냥해 12·3 내란이 일어난 지 곧 1년이라며 이제라도 정신 차리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23일) 서면 브리핑에서 자신의 안위와 헛된 망상을 위해 국민도, 민생도, 경제도, 안보도 포기한 윤석열의 모습이 장동혁 대표와 겹쳐 보인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장 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대한민국을 포기하고 자유를 포기하고 법치를 포기하고 청년들의 미래를 포기했다'며 맹비난했지만, 이런 터무니없는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을 국민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을 통해 헌법을 유린하고, 민생을 파탄 내려고 한 이는 윤석열이라며 이를 인정하지 않는 국민의힘은 이미 국민을 대표하는 공당 자격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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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내란을 통해 헌법을 유린하고, 민생을 파탄 내려고 한 이는 윤석열이라며 이를 인정하지 않는 국민의힘은 이미 국민을 대표하는 공당 자격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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