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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환율이 1,470원대를 넘어서고 코스피가 하루 만에 4% 가까이 급락하는 건 이재명 정부의 정책 불신과 약해진 경제 체력이 한꺼번에 드러난 경고 신호라고 비판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2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시장이 정부의 말에 더는 반응하지 않는다는 건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는 징후라며 정책 기조의 전면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바구니 물가와 난방비, 외식비 부담은 커지고 증시 충격 또한 심각한데 금융당국 수장은 레버리지의 일종이라며 '빚투'를 조장하고, 민주당은 '코스피 5000 특위'라는 정치 이벤트에 몰두했다며 무책임의 극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업이 뛰어야 일자리도, 수출도, 환율도 안정된다며 정부를 향해 노란봉투법·상법 개정안에 대한 전면 재검토와 규제 혁파, 불필요한 확장재정의 과감한 조정을 요구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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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와 난방비, 외식비 부담은 커지고 증시 충격 또한 심각한데 금융당국 수장은 레버리지의 일종이라며 '빚투'를 조장하고, 민주당은 '코스피 5000 특위'라는 정치 이벤트에 몰두했다며 무책임의 극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업이 뛰어야 일자리도, 수출도, 환율도 안정된다며 정부를 향해 노란봉투법·상법 개정안에 대한 전면 재검토와 규제 혁파, 불필요한 확장재정의 과감한 조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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