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이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이재명 정부를 겨냥한 비판적 여론을 결집하고 지지세 확산을 위해 부산을 시작으로 대국민 여론전에 들어갔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22일) 부산을 찾아 '국민의힘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를 연 뒤, 이재명 정권은 대장동 사건 항소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포기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재판 중지 상황을 부각하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포기한 정권이라면서, 대통령 지키겠다고 법으로 재판을 중지하고, 배임죄를 폐지하고, 대법관을 늘리거나 재판을 4번씩 하려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을 이름으로 부르며 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끝내려 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끝내려 하고, 법치주의를 끝내려 할 때 우리는 이재명 정권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부산을 시작으로 울산과 경남 창원을 거쳐 비상계엄 1년 하루 전인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11개 지역에서 여론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장동혁 대표는 오늘(22일) 부산을 찾아 '국민의힘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를 연 뒤, 이재명 정권은 대장동 사건 항소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포기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재판 중지 상황을 부각하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포기한 정권이라면서, 대통령 지키겠다고 법으로 재판을 중지하고, 배임죄를 폐지하고, 대법관을 늘리거나 재판을 4번씩 하려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을 이름으로 부르며 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끝내려 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끝내려 하고, 법치주의를 끝내려 할 때 우리는 이재명 정권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부산을 시작으로 울산과 경남 창원을 거쳐 비상계엄 1년 하루 전인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11개 지역에서 여론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