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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른바 '윤 어게인' 세력과 부정선거론자도 포용할 수 있다고 밝힌 국민의힘을 향해 제 무덤을 파는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22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우리가 황교안이다'를 연호한 이후, 윤 어게인 세력에 대한 구애가 봇물 터지듯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를 내년 선거 승리 전략이라고 하지만, 내란과 부정선거의 늪에 빠진 것을 자인하는 거라며, 국민은 없는 선거전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선거전략은 오직 국민이라면서 언제나 민생을 살피고 국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받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도 SNS에,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재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피고인'이라고 부르는 영상을 올리며, '이런 자가 대통령이었다니, 그런데 아직도 윤 어게인을 외치는 자들이 있는 게 더 비루하고 처참하다'고 적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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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민주당의 선거전략은 오직 국민이라면서 언제나 민생을 살피고 국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받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도 SNS에,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재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피고인'이라고 부르는 영상을 올리며, '이런 자가 대통령이었다니, 그런데 아직도 윤 어게인을 외치는 자들이 있는 게 더 비루하고 처참하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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