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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사건 1심에서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는 '벌금형' 선고가 내려진 것에 대해, 유죄 판결은 아쉽다며, 대장동 일당의 항소를 포기한 검찰의 항소 여부를 지켜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20일) 판결 이후 SNS에, 지난 2019년 민주당의 공수처법·선거법 패스트트랙 강행처리는 다수당 의회독재 시작점이 되는 사건이었고 당시 저항은 자유 의회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항거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의 기소는 애초 야당 정치인에 대한 정치 탄압 기소이자 '여당 무죄·야당 유죄'의 선별적이고 자의적인 기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판결문 내용을 면밀히 살펴 추후 대응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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