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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일정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11일) 오전 10시 이명현 특별검사팀에 직접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등 의혹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의 첫 피의자 출석입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의 두 차례 출석 요구에 건강상 이유와 변호인단 일정 등을 들어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정부가 2035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수준의 53%에서 61% 사이로 감축하기로 한 목표치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확정됩니다.
정부는 이번 주 안에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유엔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구글의 국내 고정밀 지도 반출 요구에 대한 우리 정부의 결론이 오늘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도 반출 여부를 논의하는 측량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가 구글에 답변을 줘야 하는 시한이 오늘(11일)까지인데요.
구글이 요청한 지도는 1대5천 축척의 고정밀 지도로, 앞서 정부가 두 차례 안보 우려를 이유로 결정을 유보한 바 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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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등 의혹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의 첫 피의자 출석입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의 두 차례 출석 요구에 건강상 이유와 변호인단 일정 등을 들어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정부가 2035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수준의 53%에서 61% 사이로 감축하기로 한 목표치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확정됩니다.
정부는 이번 주 안에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유엔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구글의 국내 고정밀 지도 반출 요구에 대한 우리 정부의 결론이 오늘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도 반출 여부를 논의하는 측량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가 구글에 답변을 줘야 하는 시한이 오늘(11일)까지인데요.
구글이 요청한 지도는 1대5천 축척의 고정밀 지도로, 앞서 정부가 두 차례 안보 우려를 이유로 결정을 유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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