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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해찬 수석부의장이 북한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사망에 대해 조의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이 부의장은 언론에 공개한 메시지에서, 김영남 전 위원장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일 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영남 전 위원장이 먼 길을 떠났지만 머지않아 남북이 대화 테이블에 마주앉아 평화통일을 이야기하는 날이 오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부의장은 2005년 국무총리 시절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김영남 전 위원장을 만나 남북관계에 새로운 물꼬를 트는 대화는 나눴다고 회상했습니다.
또 노무현재단 이사장 시절 평양을 방문할 때마다 김영남 전 위원장을 만났고 평양에서 공동행사를 주최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기억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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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무현재단 이사장 시절 평양을 방문할 때마다 김영남 전 위원장을 만났고 평양에서 공동행사를 주최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기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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