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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의원들이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철강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이른바 'K-스틸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한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오늘(4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지만, 여전히 50% 철강 관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철강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안 통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도 'K-스틸법'은 철강 산업의 위기를 막아낼 해법이자 생존법이라며, 이번 정기국회 안에 반드시 법안이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8월 여야 의원들은 녹색 철강기술 개발이나 투자 관련 보조금과 융자, 세금감면, 생산비용 지원 등을 담은 'K-스틸법'을 공동으로 발의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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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오늘(4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지만, 여전히 50% 철강 관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철강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안 통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도 'K-스틸법'은 철강 산업의 위기를 막아낼 해법이자 생존법이라며, 이번 정기국회 안에 반드시 법안이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8월 여야 의원들은 녹색 철강기술 개발이나 투자 관련 보조금과 융자, 세금감면, 생산비용 지원 등을 담은 'K-스틸법'을 공동으로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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