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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오늘 서울에서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 SCM을 열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한미동맹 현안을 폭넓게 논의합니다.
새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오늘 SCM에서는 전작권 전환과 국방비 증액,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등 동맹 현대화 방안과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핵추진 잠수함 건조는 기존 의제에 포함돼 있지 않았지만,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최대 안보 현안으로 급부상한 만큼 이번 SCM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한미 국방부 장관은 어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를 8년 만에 처음으로 동반 방문하고 비무장 지대 최북단 경계초소인 오울렛 초소에서 작전현황을 보고받는 등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확인했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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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추진 잠수함 건조는 기존 의제에 포함돼 있지 않았지만,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최대 안보 현안으로 급부상한 만큼 이번 SCM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한미 국방부 장관은 어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를 8년 만에 처음으로 동반 방문하고 비무장 지대 최북단 경계초소인 오울렛 초소에서 작전현황을 보고받는 등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확인했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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