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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년연장은 고령자의 소득 공백을 메우고 연금 재정을 안정시킬 수 있는 긍정적 방안이라며 연내 입법 추진 의지를 다졌습니다.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오늘(3일) 국회에서 당 차원의 정년연장특위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다만, 청년 고용 위축과 기업 부담 증가 가능성은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며 세대와 노사를 아우르는 공론화 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인 소병훈 의원은 정년 연장 논의는 세대 간 형평성 등 합리적인 공감을 이끌어야 하는 종합적인 과제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해답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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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 위원장인 소병훈 의원은 정년 연장 논의는 세대 간 형평성 등 합리적인 공감을 이끌어야 하는 종합적인 과제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해답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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