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쓴소리 경청' 직설위원회 설치..."레드팀 역할"

조국혁신당, '쓴소리 경청' 직설위원회 설치..."레드팀 역할"

2025.11.03.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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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의 '레드팀' 역할을 할 '직설위원회'를 구성해 당심과 민심, 쓴소리, 회초리를 거침없이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비대위원장은 오늘(3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당의 '뉴 파티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키워드로는 개방과 다양성, 연결을 꼽으며, 당원과 국민이 정치를 작동시키는 참여 플랫폼 민주주의를 지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직설위원회는 상설기구 형식으로 설치되며 청년과 전문가, 현장활동가 등을 중심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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