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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으로 공식화한 원자력 추진 잠수함 확보 계획이 현행 핵 비확산 체제에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중국 측이 우리의 핵 추진 잠수함 확보 계획에 '핵 비확산 의무'를 언급한 것을 두고 우리가 개발·운용을 추진하려는 건 재래식 무장 원자력 추진 잠수함이고 이는 핵확산금지조약, NPT에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는 NPT 의무를 완전히 이행하고 있고 이에 대한 정부의 공약은 흔들림 없다며 NPT를 존중하는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 IAEA와 협조해 나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이후 한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다고 언급하자 핵 비확산 의무를 실질적으로 이행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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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당국자는 중국 측이 우리의 핵 추진 잠수함 확보 계획에 '핵 비확산 의무'를 언급한 것을 두고 우리가 개발·운용을 추진하려는 건 재래식 무장 원자력 추진 잠수함이고 이는 핵확산금지조약, NPT에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는 NPT 의무를 완전히 이행하고 있고 이에 대한 정부의 공약은 흔들림 없다며 NPT를 존중하는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 IAEA와 협조해 나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이후 한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다고 언급하자 핵 비확산 의무를 실질적으로 이행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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